6월 6일 청년부 모임
운영자
2021-06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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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일은 누가복음 6장 20-49절까지 필사(정독)한 내용을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, 공부했습니다.
- 마태복음에선 산상수훈이라 흔히 말하지만, 누가복음은 조금 다른 표현인 '평지설교'라 말합니다.
- 예수님의 이웃사랑은 율법이 요구하는 도덕성보다 더 높은 수준임을 말씀 속에서 보았습니다.
하지만 그 높은 도덕성의 출발점은, 내가 용서 받았다는 '감격'입니다.
그 용서에 대한 감격의 넓이와 무게 만큼 이웃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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